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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옥조 (채근담 명구 정선)

채근담(菜根譚)은 지금부터 400년 전에 중국 명나라 말기의 홍응명(洪應明) (활동기 1572-1620년) [자: 자성(自誠), 호: 환초도인(還初道人)]의 어록집(語錄集)이다. 책 이름의 채근(菜根)이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을 공포 속에서 산이나 들에서 캐 먹는 풀 뿌리의 뜻으로, 중국 송(宋)나라 때 왕신민의 소학 (小學)의 구절 “嚼得菜根, 百事可做” (사람이 채근을 씹었다면 <어려 운 때를 겪었다면>, 백가지 일을 이룰 수 있다) 에서 따온 말이다 홍응명이 책 이름을 채근담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람들이 “채근을 씹는 극한 상황”을 겪지 않고도 이책을 읽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채근담은 전집(前集)1:225절 후집 (後集)..
채근담(菜根譚)은
지금부터 400년 전에
중국 명나라 말기의 홍응명(洪應明) (활동기 1572-1620년)
[자: 자성(自誠), 호: 환초도인(還初道人)]의 어록집(語錄集)이다.

책 이름의 채근(菜根)이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을 공포 속에서
산이나 들에서 캐 먹는 풀 뿌리의 뜻으로,
중국 송(宋)나라 때 왕신민의 소학 (小學)의 구절
“嚼得菜根, 百事可做” (사람이 채근을 씹었다면 <어려 운 때를 겪었다면>,
백가지 일을 이룰 수 있다) 에서 따온 말이다

홍응명이 책 이름을 채근담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사람들이 “채근을 씹는 극한 상황”을 겪지 않고도
이책을 읽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채근담은 전집(前集)1:225절 후집 (後集) 2:135절 합하여 총 360절로 되어 있으며
이책은 그중에서 72절을 정선하여 알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편집하여 놓은 것이다.

채근담은 자기계발과 처세의 세상 살아가는 진리에 대하여
우리에게 “깔끔한 깨달음”을 가르쳐 준다

편저자 : 동화유경연구소 김정오
국판 172 페이지
출판사 : 팅클라기산
편저자 : 김정오
1946 서울생, 경기고교/서울대 졸
현 동화유경연구소/소장
저서 : 2010년 오늘의 행운
2011년 365일 채근담
100계명 채근담
2012년 나만의 괘로 보는 오늘의 주역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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