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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제64괘 : 미제(未濟)

주역周易 제64괘는 미제未濟이며 "다 건너지 않았다"는 뜻이다. 주周나라의 문왕文王은 상商의 마지막 왕인 주왕紂王에게 잡혀 7년동안 유리(羑里)에 유폐되어 있으면서 주역周易 64괘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괘를 미제未濟로 정하였다. 나의 어려운 일은 모두 끝났지만 다 끝난 것은 아니다. 미완을 남겨 두어 계속 이어가리라. 사업가에게 이 괘가 나온다면, 현재 벌이고 있는 사업은 완성단계에 있으므로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완성될 수 있다. 그러나 완벽하게 끝내지 말고 미완성 부분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미제未濟괘는 어린 여우가 강을 건널 때, 깊고 물살이 빨라 위험한 곳은 모두 건넜으므로 위험은 다 지나갔으며 이제 꼬리만 물에서 빼면 되지만 그대로 두고 관망하라. 미제괘는 여기까지이다. 즉, 어..
주역周易 제64괘는 미제未濟이며 "다 건너지 않았다"는 뜻이다.

주周나라의 문왕文王은 상商의 마지막 왕인 주왕紂王에게 잡혀 7년동안 유리(羑里)에 유폐되어 있으면서 주역周易 64괘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괘를 미제未濟로 정하였다. 나의 어려운 일은 모두 끝났지만 다 끝난 것은 아니다. 미완을 남겨 두어 계속 이어가리라.

사업가에게 이 괘가 나온다면, 현재 벌이고 있는 사업은 완성단계에 있으므로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완성될 수 있다.
그러나 완벽하게 끝내지 말고 미완성 부분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미제未濟괘는 어린 여우가 강을 건널 때, 깊고 물살이 빨라 위험한 곳은 모두 건넜으므로 위험은 다 지나갔으며
이제 꼬리만 물에서 빼면 되지만 그대로 두고 관망하라.
미제괘는 여기까지이다.
즉, 어린 여우가 강을 다 건너지 않고 꼬리만 남겨 놓은 상태가 미제 괘이다.
사업의 주 거래는 거의 다 끝났으며, 어렵고 힘든 과정은 모두 지나가고 좋은 성과를 낸 것은 분명해졌지만, 아직 마무림은 하지 말고 사태를 관망하라.

주역周易은 복희씨伏羲氏때 시작하여 주周 문왕文王때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경전이며, 동양 최고의 점복서占卜書의 원전原典이다.
그러나 주역周易은 현재의 운세는 이렇고 이러하다라고 말하는
단순한 점복서가 아니라 이러한 운세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한다고 현재의 나쁜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저자 : 김정오
1946 서울 출생 경기고/서울대 졸
2011 오늘의 행운
2012 성공하려는 자의 채근담 100계명
2012 성공하려는 자의 채근담 365일
2013 슬기로운 삶 채근담
2013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괘로 보는 주역
2013 주역으로 미래예측
2014 오늘의 격언 365일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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